외국인이 본 토익 문제, '틀리기 어려운 수준'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외국인이 본 토익 문제'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외국인이 본 토익 문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토익에서 어휘력과 문법에 대한 것을 묻는 P5 부분을 한국어 번역한 사진이 담겨 있다.

한 문제를 보면 '서울시 지하철 요금이 내달 30일부터 100원 ○○될 예정이다'에 괄호 안에 들어갈 단어를 찾는 문제가 나오고 보기로 '일상, 인상, 관상, 상상'이 제시돼 있다.

초등학교 고학력의 수준이라면 정답을 맞힐 수 있는 수준이라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번역해보니 정말 쉽네" "저걸 틀리면 장난 아니겠다" "내가 본 토익 맞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본 토익 문제' 게시물.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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