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뮤지션 정재형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변신했다.
정재형은 얼마전 가수로 변신한 배우 정은채를 위해 프랑스 파리에서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깜짝 변신했다.
정재형이 연출한 뮤직비디오는 오는 30일 밤 11시 방송되는 SBS E! ‘스타 뷰티 로드’를 통해 공개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파리 시내를 관광하던 두 사람은 정재형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즉석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게 됐다”며 “정재형은 파리 시내 곳곳을 누비며 적극적인 태도로 아름다운 영상을 촬영했고, 정은채는 감독 정재형의 연기 주문에 맞춰 열연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정은채는 지난 4월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가수로 깜짝 데뷔했다. 정재형이 연출한 뮤직비디오는 정은채의 첫 앨범 수록곡 ‘소년, 소녀’다.
[배우 정은채를 위해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깜짝 변신한 정재형. 사진 = SBS E!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