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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초고속 컴백을 앞둔 걸그룹 레인보우(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가 1차 티저사진을 공개했다.
레인보우는 28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 뮤직을 통해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신드롬- 파트2' 타이틀곡 '선샤인(SUNSHINE)'의 1차 앨범 티저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레인보우는 오렌지색 작업복을 맞춰 입고 벽에 페인트로 낙서를 하고 물총을 휘두르는 등 난동을 부리면서도 발랄하고 사랑스런 모습을 선보였다.
이 앨범 사진은 사랑에 빠진 레인보우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상대의 관심을 끌기 위해 엉뚱하고 코믹한 난동을 부린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레인보우는 오는 30일부터 티저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하며, 지난 '텔미텔미' 활동 이후 약 4개월 만인 오는 6월 4일 신곡 '선샤인(SUNSHINE)'으로 컴백한다.
['난동녀'로 변신한 레인보우 멤버들. 사진 = DSP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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