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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권민(33)과 윤지민(35)이 결혼식 날짜를 확정했다.
28일 권민과 윤지민의 소속사 더블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7월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라움 웨딩홀에서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권민과 윤지민은 지난 2011년 친분이 있던 사진작가와의 작업을 통해 웨딩 화보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를 계기로 연인관계로 발전하며 꾸준한 사랑을 키워왔다.
더블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실제 웨딩사진을 촬영하며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 축가는 가수 알렉스와 윤지민의 사촌동생이자 가수인 일락이 맡을 예정이다.
[결혼식 날짜를 확정한 윤지민(왼쪽)과 권민. 사진 = 더블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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