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MD정보]
오는 6월 1일부터 이틀간 대학로에서 진행
교보문고 삼환재에서 미리보는 메이커페어 테마 전시 진행 중
한빛미디어가 오는 6월 1일과 2일 양일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옆 ‘예술가의 집’과 ‘아르코 미술관’에서 국내 유일의 메이커 DIY축제인 ‘제2회 메이커페어 서울 2013’(Maker Faire Seoul 2013)을 개최한다
메이커페어는 직접 만든 프로젝트를 서로 공개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메이커(maker)들의 축제. 전 세계적으로 연간 60여 회 개최되는 국제적 행사로 국내에서는 지난해 6월에 최초로 진행됐다.
올해는 제1회 행사의 성공적 진행에 힘입어 참가 메이커 수를 50여 팀으로 늘리고, 장소를 대학로로 옮겨 보다 크고 풍성한 규모로 진행된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IT출판사 오라일리 미디어가 창간한 Make: 매거진을 통해 소개되는 Tech DIY 프로젝트와 수공예 작품을 비롯한 참가자들의 다양한 창작물 전시, 워크샵, 세미나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한빛미디어 관계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과학에 관심있는 참가자들이 각자 만든 것을 소개하고 서로 공유하는 참여형 행사”라며 “DIY, 창의과학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초, 중고생 및 대학생, 성인 및 가족 단위 관람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관람 및 단체관람의 경우 한빛미디어 홈페이지(www.hanb.co.kr)를 통해 사전등록 후 참석하면 된다. 참가비는 성인 만원, 어린이는 5천원이다.
한편 한빛미디어는 본 행사에 앞서 오는 31일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의 테마공간인 삼환재에서 ‘메이커페어(Maker Faire)’ 테마 전시를 진행한다. 메이커페어 테마 전시에는 취미공학 도서는 물론 메이크페어 서울 2013에서 선보일 메이커들의 자작 프로젝트가 함께 전시된다.
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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