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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부산에서 정식 셰프로 데뷔한다.
28일 김원효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원효는 내달 2일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홈플러스 1층에 문을 여는 유로피언 샐러드바 & 카페 치폴라(Cipolla)에서 정식 셰프로 시민들과 만난다.
그동안 김노다 셰프에게 요리를 사사받아 셰프 데뷔를 눈앞에 두고 요리 실력을 끌어올린 김원효는 자신이 메인 광고 모델로 나선 치폴라 매장에서 정식 셰프로 데뷔하게 됐다.
특히 김원효는 자신의 요리 스승인 김노다 셰프와 함께 메뉴 개발에 참여하고, 일회성이 아닌 일주일에 한 번 정기적으로 부산 시민들과 만나며 요리 실력을 뽐낼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또 김원효의 셰프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선배 김준호를 비롯해 김대희, 양상국, 유민상, 허민이 모습을 드러내 우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먼저 내달 1일 오후 3시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김대희, 양상국, 유민상, 김수영, 허민이 매장 오픈 사인회로 김원효를 지원사격한다. 이어 다음날인 2일 오전 11시30분에는 김준호와 김대희가 김원효의 셰프 데뷔를 지켜볼 예정이다.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단순한 이벤트 성이 아니라 김원효 씨가 셰프로 정식 데뷔하는 것인 만큼 같은 김준호, 김대희 등 소속사 식구들이 진심으로 축하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을 쪼갠 것"이라며 "김원효가 요리를 통해 자신의 또 다른 재능을 발견하는 즐거운 과정을 많은 분들이 예쁘고 즐겁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원효는 지난 2005년 KBS 공채 20기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의 '비상대책위원회', '9시쯤 뉴스', '꽃미남 수사대' 등을 통해 넘치는 끼와 개그본능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개콘'을 비롯해 MBC '고향을 부탁해-두 남자, 여행에 빠지다'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부산서 정식 셰프 데뷔를 목전에 둔 김원표. 사진 = 치폴라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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