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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전영록(59)이 두 딸 전보람(27), 전우람(26)과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촬영한다.
28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전영록은 딸 전보람, 전우람과 함께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람씨네 가족캠프' 촬영을 진행 중이다. 총 4부작으로 제작 중이며 6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전보람은 걸그룹 티아라 멤버이며, 전우람은 걸그룹 디유닛에서 활동 중이다. 198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인 전영록이 걸그룹 멤버인 두 딸과 함께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앞서 세 사람은 한 음료 CF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수 전영록(가운데)과 두 딸 전우람(왼쪽)과 전보람. 사진 = 디비지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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