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김태완이 살아나면서 중심타선이 자리가 잡혔다.”
한화 김응용 감독의 김태완의 결승포에 기뻐했다. 한화는 28일 잠실 LG전서 3-3이던 8회초 김태완의 결승 솔로포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한화는 이날 선발 바티스타의 7이닝 역투, 마무리 송창식의 2이닝 완벽투로 LG 타선을 잠재웠다. 김태균은 50경기 연속출루 기록과 함께 1200경기 출전에 성공했다.
경기 후 김응용 감독은 “태완이가 살아나면서 중심타선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선발 바티스타의 호투와 송창식의 마무리가 아주 좋았다”라고 했다. 한화는 29일 잠실 LG전서 김경태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김응용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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