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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일본 가수 후쿠야마 마사하루(Fukuyama Masaharu)와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함께 만든 신곡 '사랑의 마법'이 29일 발매된다.
'사랑의 마법'은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출연하는 일본드라마 '갈릴레오 시즌 2'의 주제가로, 직접 프로듀서를 맡은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보컬을 맡은 구하라가 '하라플러스(HARA+)'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를 결성해 만들었다.
특히 하라플러스(HARA+) 싱글커버는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자 마자 구하라의 인형같은 미모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구하라 뿐만 아니라 '갈릴레오 시즌 2'에 출연하고 있는 일본의 영화배우이자 가수 시바사키 코우와 대만 출신의 뮤지션 에이린(A-Lin)도 참여했다.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구하라의 '사랑의 마법'은 오는 6월 발매되는 '갈릴레오 시즌2'의 공식 사운드트랙 앨범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이 노래가 삽입되는 드라마 '갈릴레오 시즌 2'는 지난 20일부터 케이블채널 MBC퀸을 통해 국내에서 방영 중이다.
[구하라가 부른 '사랑의 마법' 재킷 커버. 사진 = 유니버설 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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