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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신소율이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2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에서는 굴지의 패션그룹 홍보실장 신주영으로 분한 신소율이 첫등장했다.
이날 홍보실장 신주영은 SY 어패럴 전속모델의 사생팬이 해외 촬영 현장에서 죽는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밀린 광고 촬영분을 다른 모델로 교체하여 강행시켰다.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기획실장 나도희(강소라)는 신주영을 찾아와 사건에 대해 추긍하기에 이른다.
신소율은 굴지의 패션그룹 홍보실장으로 분해 자신의 일에 대해 똑부러지는 면모를 보여주며 캐릭터의 개성을 드러냈다.
신소율이 출연하는 '못난이 주의보'는 지난 20일 첫 방송됐으며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못난이 주의보'에 첫등장한 신소율.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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