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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미국의 인기 여가수 켈리 클락슨(30)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해외 가십뉴스 레이더온라인은 켈리 클락슨이 음악매니저인 브랜든 블랙스톡과 오는 10월 20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쉬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28일 보도했다.
켈리 클락슨은 지난해 12월 브랜든과 약혼했으며 최근 가까운 친지에게 청첩장을 보내면서 결혼식이 알려지게 됐다. 레이더 온라인은 노랑색과 브라운 색으로 장식된 청첩장은 공식 초대라는 제목과 함께 일시와 장소가 적혀있었다고 전했다. 사회는 켈리 클락슨의 친한 친구이자 브랜든 회사 소속 연예인인 블레이크 쉘튼이 맡는다.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켈리 클락슨은 최근 그녀의 결혼식 하객 명단을 작성하는데 들떠있다고. 결혼식은 조촐하게, 소수의 친한 하객을 초대하고, 또 야외에서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켈리 클락슨은 '피플 라이크 어스(People Like Us)', '캐치 마이 브레쓰(Catch My Breath)', '스트롱거(Stronger)' 등의 노래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다.
[가수 켈리 클락슨.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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