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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팝스타 저스틴 비버(19)에게 탈 것을 뺏어야 할 분위기다. 주택가에서 자신의 페라리로 질주를 하는 등 물의를 일으킨 비버가 이제는 2륜 차인 세그웨이를 타고 질주해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의 2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지난 주말 자신의 LA의 칼라바사스 저택 인근에서 세그웨이를 타고 다녀 주민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세그웨이를 타는 것이 뭐가 문제냐 할 수 있지만, 비버는 세그웨이를 탄 채 동네 아이들 앞에서 담배를 피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게 이유다.
복수의 주민들에 따르면 비버와 그의 친구들은 수 차례 항의를 받았다. 이유는 최근 5일간 파티를 한다는 이유로 새벽 3시에도 시끄러운 소음을 내기도 했다. 이에 주민들은 두 차례 경찰에 신고를 해 주의를 요구했다.
비버가 지역 주민들로부터 비난을 받는 것은 앞서 발생한 위험한 질주 때문이다. 비버는 최근 자신의 페라리 스포츠카와 오토바이를 타고 광란의 질주를 해 비난을 받고 있다.
[저스틴 비버.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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