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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발라드곡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스트는 29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괜찮겠니'를 공개했다. 이 곡은 오후 2시 기준 엠넷, 멜론,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싸이월드, 소리바다 등 총 7개 음악사이트 음원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신곡 '괜찮겠니'는 이별 후 힘들어 할 연인에 대해 걱정 어린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비스트의 애절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한층 성숙해진 비스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 곡은 멤버 용준형이 김태주 작곡가과 함께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한 곡이라 눈길을 끈다.
이날 첫 번째 타이틀곡 '괜찮겠니'를 공개한 비스트는 오는 7월 본격적으로 컴백한다. 같은 달 단독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신곡 '괜찮겠니'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비스트.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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