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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성재가 놀이공원 마니아임을 밝혔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녹화는 '혼자는 힘들어' 편으로 진행돼 이성재와 가수 데프콘은 평소 가고 싶었지만 혼자선 가기 힘든 장소인 놀이공원을 찾았다.
"몇 년 만인지 모르겠다. 정말 오고 싶었다"며 설렘을 표현한 둘은 매표소 앞에서부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성재는 "과거 창경원에 있던 어린이공원부터 시작해서 웬만한 놀이동산은 다 가봤다"며 "놀이공원은 무조건 스릴 있는 기구가 최고"라는 취향을 밝혔다.
놀이기구 정보를 줄줄 꿰는 이성재와 달리 데프콘은 "무서운 놀이기구에 트라우마가 있다"며 곤란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31일 밤 11시 20분.
[배우 이성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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