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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13년 만에 출격하는 SM엔터테인먼트의 남자 솔로 가수가 베일을 벗었다.
30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는 "새롭게 출격하는 남자 솔로가수는 슈퍼주니어-M 멤버의 헨리다"며 "헨리는 오는 6월 7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미니 앨범 '트랩(Trap)'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헨리는 노래와 춤 실력은 물론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 연주 실력에 작곡팀 '노이즈뱅크'를 결성해 다수의 곡을 발표할 만큼 뛰어난 작곡 능력까지 음악적 재능을 지니고 있어,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의 음악 색깔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확실히 보여줄 전망이다.
또 헨리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유창한 언어 실력을 바탕으로 슈퍼주니어-M 멤버로 활동하며 이미 중국어권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슈퍼주니어 콘서트 및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 출연 등을 통해 귀여운 외모와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의 남자 솔로가수 헨리.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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