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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이 컴백 초읽기를 앞두고 차원이 다른 새로운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30일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멤버들은 현재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무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컴백 타이틀곡을 통해 한 여름 밤의 꿈 같은 4분간의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애프터스쿨은 그 동안 마칭 드럼, 탭 댄스 등 여자 그룹이 쉽게 도전할 수 없는 퍼포먼스를 소화하며 섹시한 카리스마를 선보여왔던 터라 이번 컴백 무대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소속사 측은 "이번 컴백 무대에서는 강렬하고 화려하기만 한 이전의 퍼포먼스와는 차원이 다른 마치 한 편의 라스베가스 쇼를 보는 것처럼 아름다운 몸짓으로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할 것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애프터스쿨은 내달 13일 타이틀곡을 공개하고 컴백한다.
[컴백을 앞두고 새로운 퍼포먼스를 예고한 애프터스쿨. 사진 = 플레디스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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