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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FA정국 끝, 프로농구 트레이드 봇물 터질까

시간2013-05-30 09:25:2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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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FA 시장이 마감됐다. 이젠 트레이드 정국이다.

프로농구 FA 시장이 폐장됐다. 굵직한 선수의 차기 시즌 행선지가 결정됐다. 최대어 문태종은 창원 LG에 역대 프로농구 최고 몸값인 6억 8000만원을 받고 1년 계약을 했다. 사실 김이 살짝 빠졌다. 또 다른 대어 조성민이 KT에 잔류했고, 삼성과 실랑이를 벌일 줄 알았던 김승현도 원 소속구단 삼성과의 우선협상 기간에 재계약 도장을 찍었다.

선수 이동이 극히 적은 FA 시장이었다. 모비스 백업가드 노경석이 오리온스로 이적했고, 2군에서 뛰었던 장동영과 김우람이 모비스와 KCC에서 KGC와 KT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결국 문태종 외엔 에어컨리그를 뒤흔들만한 FA 이적생은 나오지 않았다. FA 보상조건이 완화됐고 샐러리캡 30% 상한선이 폐지됐으나 여전히 장벽이 높다. 동 포지션 랭킹 1~3위를 함께 보유할 수 없다는 규정 등 대어급의 자유로운 이적이 쉽지 않다.

때문에 최근엔 오히려 트레이드 시장이 더 활발한 편이다. FA 계약을 해놓고 사인&트레이드 해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높은 몸값을 감당하지 못해 이해타산이 맞는 구단들과 거래를 하면서 부족한 전력도 보강하는 것이다. 이번 에어컨리그도 이런 흐름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 한 농구인은 “몇몇 구단이 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대어급 선수의 이동도 가능한 분위기”라고 전했다.

2013-2014시즌. 순위판도를 뒤엎을 선수들이 보인다. 우선 김민구, 김종규, 두경민으로 이어지는 경희대 3총사가 프로에 데뷔한다. 이들은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에 나가지 못한 동부, KT, LG, KCC에 입단할 확률이 크다. 이들이 로터리픽 확률 추첨에서 구슬을 가장 많이 넣기 때문. 또한, 이미 LG는 김시래와 문태종을 영입했다. 지난해 하위권 팀들의 차기 시즌 반란 가능성은 충분하다. 지난 시즌 막판 져주기 논란이 나온 건 이유가 있었다.

상위팀에도 변화가 엿보인다. 디펜딩챔피언 모비스는 김시래 공백이 있다. SK는 데이비드 마이클스를 영입해 화력을 더욱 보강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해 단 1경기도 뛰지 않은 오세근이 컴백한다. 이들의 변화와 외국인선수 조합, 그리고 대학 졸업반 신인들의 가세까지. 시즌 판도에 변화를 미칠 요소가 무궁무진하다.

그런데 농구는 유기적이다. 5대5경기다. 1+1이 반드시 2가 되라는 법이 없다. -1이 될 수도 있고 3이 될 수도 있다. 이럴 때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게 트레이드다. 각 구단 감독들은 6월 외국인선수를 찾기 위해 대부분 미국으로 떠난다. 이때 국내에 남아있는 구단 관계자들끼리 현장의 의견을 종합해 트레이드 협상을 하는 경우가 많다. 마침 10개 구단의 국내선수 연봉 재계약이 시작된다. 샐러리캡을 깔끔하게 맞추기 위해서라도 현 시점에서 트레이드를 적극적으로 시도할 수 있다.

몇몇 구단은 FA 대어 문태종과 조성민을 잡기 위해 실탄을 장전했으나 아쉬움만 삼켰다. 이는 돌려 말하면 확실한 슈터가 필요하다는 의미. 차선책으로 각 구단들은 백업 슈터들이라도 최대한 확보하려고 할 가능성이 크다. 또 다른 농구인은 “각 팀에 고만고만한 가드는 많다. 경기운영은 이들을 어떻게든 조합하면 된다. 빅맨도 외국인 선수가 있으니 괜찮다. 하지만, 슈터 갈증은 심할 수밖에 없다”라고 했다.

트레이드 시장에선 원하는 선수 1명을 위해 판이 커지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보상 없이 선수를 내주는 경우도 있다. 또 프로농구엔 임대규정이 있기 때문에 이해타산만 맞으면 언제든지 선수를 교환할 수 있다. FA 시장에서 재미를 보지 못한 구단들이 물 밑에서 주판알을 튕기기 시작했다. 트레이드 봇물이 터져도 이상할 게 없는 분위기다.

[치열한 볼다툼 장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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