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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29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쫑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배우 진태현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까지 예쁘게 김 의원 형아 고생했어요. 민정이도 채아도 희순 형도 형진 형, 정난 누나, 지아, 정민, 부산이도 보리도 선생님들 모두 생일 축하해요 나균 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9일 오후 진행된 '내 연애의 모든 것' 쫑파티 현장 모습이다. 신하균, 이민정, 진태현, 박희순, 한채아 등은 종방 기념 케이크를 놓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고깔모자를 쓰고 얼굴에 케이크를 묻힌 신하균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연애의 모든 것' 끝나서 너무 아쉽다", "정치 풍자라 무거울 줄 알았는데 로맨틱 코미디에 정말 많이 웃었다", "배우들 끝까지 화기애애한 모습 정말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은 29일 방송된 16회분을 끝으로 종영했다. 오는 6월 5일 부터는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 이다희 주연의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방송된다.
['내 연애의 모든 것' 종방연 이민정-진태현-신하균(왼쪽부터). 사진출처 = 진태현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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