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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이기우가 연인 이청아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청아는 2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와, 다정이랑 영수랑 커플신발 선물 받았어요! 게다가 박스 안에는 다정한 손편지도 함께였다는. 올 여름 무더위 시원한 신발 신고 힘내서 촬영할게요. 역시 마음이 참 멋진 이기우씨"라고 전했다.
이청아는 이어 "선물 받고 지석 오빠랑 신나서 인증샷. 원더풀 마마, 다정 영수 커플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전한 후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청아는 김지석과 함께 이기우에게 받은 신발을 들고 있다. 신발 상자 안쪽에는 장문의 편지가 붙어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청아와 이기우는 지난 4월 8일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알게 된 후 좋은 감정을 가지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청아는 현재 김지석과 함께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 촬영에 한창이다.
[이기우의 선물을 인증한 김지석(왼쪽)-이청아. 사진출처 = 이청아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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