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윤아 24번째 생일에 "생일 축하!"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30일 생일을 맞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에게 축하인사를 건넸다.

박원순 시장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장님 소녀시대 좋아하세요? 내일 소녀시대 윤아 생일이래요"라는 네티즌의 말에 "윤아! 생일 축하"라는 글을 남겼다.

박원순 시장은 평소 트위터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하트' 표시를 이용해 기쁘거나 행복한 마음을 표현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하트 좀 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박원순 시장은 생일이라고 밝힌 다수의 시민들에게 축하인사와 하트를 건넸다.

한편 윤아는 30일 24번째 생일을 맞아 소녀시대 멤버들과 파티를 가졌다. 리더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티 사진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박원순 서울시장(왼쪽) 소녀시대 윤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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