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두산이 올시즌 세 번째 '플레이어스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두산 베어스는 오는 6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2013시즌 세번째 '플레이어스 데이(Player’s Day)'로 지정하고, 올드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
선수단은 플레이어스 데이를 맞아 원년 우승을 이끈 추억의 올드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며, 노경은과 김현수의 팬 사인회가 열린다. 더불어 야구장 내 선수단 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덕아웃 투어'가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입장 후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20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경기 전에는 4인 가족팬을 대상으로 그라운드 행사를 열고 1등을 차지하는 가족에게는 여행 상품권, 참가한 모든 가족에게는 식사권을 증정한다.
[사진 = 두산 베어스 엠블럼.]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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