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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임영규가 딸인 배우 이유비에 대해 언급했다.
임영규는 29일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 출연해 딸 이유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규는 "지인이 9월에 시작하는 사극에 추천해주겠다고 해서 준비 중"이라며 최근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임영규는 4살 때 헤어진 딸 이유비에 대해 "(이유비가) 일하는데 지장을 주기 싫어 절대 연락을 안 한다"며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다"고 얘기했다.
또 임영규는 "내가 어느 정도 사회적인 기반을 다지고, 떳떳한 아빠로 자격이 있다고 생각될 때 한번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임영규는 사업 실패로 재산을 탕진한 후 재기를 위한 노력 과정을 털어놨다.
[배우 임영규와 딸인 배우 이유비. 사진 = 채널A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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