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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김태우가 동생 김태훈과 한 작품에서 만난다.
김태우의 소속사 초록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마이데일리에 "김태우가 동생 김태훈이 출연하고 있는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태우가 '일말의 순정'을 전부터 좋아했다. 이번 출연 제의도 흔쾌히 수락했다"라며 "김태훈과 작품에서 처음 호흡을 맞추고 있지만 환상 호흡을 보이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태우는 '일말의 순정'에서도 정우성(김태훈)의 형인 정우철 역으로 출연해 다양한 웃음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김태우가 출연하는 '일말의 순정'은 오는 6월 13일 방송된다.
[동생 김태훈과 첫 호흡을 맞추는 김태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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