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MD정보]
요즘 해가 길어지고 날이 더워지면서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주위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다른 계절에 비해 노출이 많은 여름을 위해 올 초부터 다이어트를 실천했는데, 아직도 축 쳐진 뱃살을 보면 한숨만 나올 뿐이다.
다이어트 기간 동안 규칙적인 운동은 물론 식이요법, 식단관리 등 다이어트에 기본적인 규칙들은 점점 지키기 어려워지고 반복되는 다이어트에 싫증이 나기 마련이다. 특히 무엇을 먹을지 어떻게 먹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무조건 굶거나 짠 음식을 섭취하기 보다는 천연 조미료를 사용한 음식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천연 조미료의 효과는 어떨지 다음과 같이 알아보도록 하자.
지방세포 생성 억제 ‘후추’
검은 후추는 지방세포 생성을 막아 다이어트에 효과를 준다. 또한 S대학교 연구팀의 자료에 따르면 후추의 강한 자극성 물질로 매운맛을 내는 피페린(piperine)이 지방세포 생성을 억제한다고 관련 학회지에 발표하였다. 피페린이 새로운 지방세포 생성에 반응하여 유전자 활동을 방해함으로 궁극적으로 비만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이외에도 항산화 효과, 위액분비 촉진, 장 속 가스제거 등에 효능이 있어 소화불량, 설사, 혈액순환에도 효과가 있어 순환기계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부효과도 있어 육류의 냄새제거에도 효과적이다.
지방 축적 억제 ‘식초’
식초는 지방을 파괴하는 단백질을 생산하는 유전자를 활성화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식초의 성능을 알고 식초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식초다이어트는 조리용 식초가 아닌 과일 식초 등 4배 이상 희석된 것을 이용해야 위장에 부담이 적으며, 같은 이유로 식전에 먹거나 위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에너지 소비 증대 ‘고춧가루’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capsaicine) 성분이 체내 열 생산을 늘리고 교감 신경계를 자극하여 신진대사를 일시적으로 증대시켜 에너지 소비를 늘려 준다. 또한 고추의 매운 맛은 음식의 유혹을 이겨내는데 효과가 있다는 평에 따라 다이어트에 인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위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같은 방법을 지속했을 때 건강악화가 올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삼성 에이 슬림 다이어트(www.body-care21.com) 전문가는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할 때 많은 사람들이 식품을 기준으로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한다”며 “식품뿐만 아니라 조미료 하나까지도 신경을 쓰게 되면 보다 세분화된 다이어트 실천이 이루어지게 되어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삼성 에이 슬림 다이어트는 탄수화물과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 천연 유기농 제품으로 굶지 않아도 쉽게 살이 빠지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바빠서 식단 조절과 운동을 할 수 없는 직장인, 수험생 등도 부담 없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또한 1:1 다이어트 플래너가 목표 체중을 달성할 때까지 함께하는 책임 감량제를 실시해 더욱 믿을 수 있다.
더운 여름날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식단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최소한의 에너지를 섭취하지 않은 채 무리한 굶기 다이어트 등은 비효율적이다. 이제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조미료를 이용해 음식을 꾸준히 섭취며 다이어트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
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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