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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정재형이 자신의 음악관을 공개했다.
정재형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 '스타 뷰티로드' 녹화차 프랑스 마레를 방문해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재형은 "정재형에게 음악이란?"이라는 제작진의 질문을 받고 "음악은 늘 무섭다"는 뜻밖의 대답을 내놨다.
그는 "음악은 나에게 무서운 존재이기 때문에 더욱 완벽하게 하려고 한다. 음악만은 진심으로 하고 싶다"며 음악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또 정재형은 예능에 출연하며 쌓은 이미지에 대해서는 "예능은 사람들에게 편하게 다가가게 해 줄 수 있다"며 "예능과 음악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정재형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스타 뷰티로드'는 30일 밤 11시 방송된다.
[자신의 음악관을 털어놓은 정재형. 사진 = SBS E!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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