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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붐이 치어리더 박기량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익스트림7' 녹화에선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이 출연해 치어리딩 퍼포먼스와 함께 '멜빵 댄스'를 선보여 출연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박기량의 등장에 녹화 시작부터 눈빛이 달랐던 붐은 녹화 내내 박기량을 향한 남다른 호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박기량은 세레나데를 불러주며 끈질긴 구애를 했던 붐에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연락처를 줄 수 있냐"는 붐의 질문에 "안돼요"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 밖에도 박기량은 자신을 둘러싼 여러 루머에 대해 특유의 솔직한 태도로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6월 1일 오후 9시.
[방송인 붐(왼쪽), 치어리더 박기량.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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