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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팝스타 켈리 클락슨(31)이 매니저와 올 가을 웨딩마치를 울린다.
미국 콘택트 뮤직 등 현지매체들의 2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클락슨은 최근 자신의 친지와 지인들에게 이메일로 “10월 20일 결혼한다”는 내용이 담긴 청첩장을 발송했다.
클락슨은 자신의 매니저이자 약혼자인 브랜든 블랙스톡과 지난해 12월 약혼했고, 이날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미국 테네시주 내쉬빌에서 열릴 예정이며, 사회는 가수 블레이크 쉘튼이 맡을 예정이다.
예비신랑인 브랜든은 클락슨의 매니저 나블의 아들로, 한번 결혼했다 이혼한 경력이 있다.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켈리 클락슨. 사진 = 공식 홈페이지]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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