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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개그맨 김원구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시크릿은 최근 진행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녹화에서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시크릿 멤버 전원은 이날 방청석에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관객석에 앉아 있는 시크릿을 발견한 '연관 검색어'의 개그맨 정용국, 김원구는 '시크릿에 관한 남자, 여자, 군인들의 검색 반응'을 알려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선화는 김원구를 이상형으로 지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시크릿은 또 '팬클럽'의 오스카를 응원하기 위해 개그맨 김영, 남호연과 함께 응원구호를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선화는 직접 무대에 올라가 즉석 댄스를 선보여 남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시크릿은 네 번째 미니앨범 'Letter From Secret'의 타이틀 곡 '유후(YooHoo)'를 통해 달콤한 멜로디와 귀여운 안무를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방송은 6월 2일 오전 10시 45분.
['웃찾사'를 방청한 시크릿.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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