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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여성듀오 주비스(하나, 주리)가 오는 8월 컴백을 앞두고 드라마 OST로 워밍업 했다.
주비스는 31일 낮 12시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 OST에 참여한 ‘사랑병’을 공개한다.
주비스가 부른 메인 타이틀곡 ‘사랑병’은 경쾌한 멜로디와 주비스의 상큼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제곡 더원의 ‘겨울사랑’과 백지영의 ‘봄비’를 작곡한 백민혁이 작사, 작곡했다.
주비스는 지난해 ‘이젠 사랑할래’로 데뷔한 뒤 ‘너를 향한 마음’ 등을 발표하며 보컬 실력을 인정받은 여성듀오다. 주비스는 현재 오는 8월 발표할 신곡 작업에 한창이다.
‘원더풀마마’는 한편 시장판 아줌마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100억대 빌딩 갑부로 변신한 윤복희(배종옥)와 좌충우돌 철없는 날라리 고 씨 삼남매의 어른 만들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8월 컴백을 앞두고 드라마 OST로 워밍업 한 여성듀오 주비스. 사진 = 드림티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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