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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시즌 3로 돌아온 '렛미인', 안타까운 사연은 여전히 많다

시간2013-05-31 13:44:57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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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달라진 외모로 새로운 삶을 살게 만들어 주는 '렛미인'이 시즌 3로 돌아왔다.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3'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박현우 PD와 배우 황신혜, 김준희, 시즌 1 출연자 박소현, 시즌 2 출연자 허예은이 참석했다.

'렛미인'은 지난 2011년 12월 첫 방송을 시작해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고통 받는 여성들의 치유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반향을 일으켰다. 성형수술로 외모만 바꿔주던 기존의 메이크오버쇼에서 신경정신과 의사를 투입해 탈피해 정서적인 변화까지 모색해 관심을 모았다.

박현욱 PD는 시즌 1,2와 달라진 점에 대해 "시즌 3가 시즌 1에 비해 지원자 수가 10배로 늘었다"라며 "심각한 고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여전히 많다. 길에 다니기 힘들 정도로 심한 성형 부작용이 있는 사람부터 살 때문에 고민인 사람, 눈이 없는 사람도 지원했더라. 안타까운 사연이 정말 많아서 뽑는데 힘들었다"라며 "이번에는 남자들도 많이 지원을 해서 남자편도 방송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렛미인'은 지난 시즌 2에서 뇌성마비 1급 동생을 돌보고 이것을 계기로 사회 복지학을 전공하고 있는 심각한 주걱턱 허예은 씨의 사연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아래턱이 23mm 이상 돌출돼 주변으로부터 끔찍한 놀림을 받으며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고, 이후 '렛미인'에 출연해 아름다운 외모로 다시 태어났다.

이같이 긍정적인 사례들로 인해 일부에서는 "성형에 대해 좋은 부분만 강조해서 성형을 부추기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해 총연출을 맡은 박현욱 PD는 "우리도 프로그램 기획부터 걱정했던 부분이다. '렛미인'은 단순히 아름다움을 위해 성형을 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성형수술이 꼭 필요한 사람을 뽑는데 중점을 두고 5단계까지 검증을 거친다"라고 말했다.

박 PD는 "우리 프로그램의 취지는 성형의 긍정적인 측면을 보여준다기 보다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한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에게 지원을 해주며 그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렛미인'은 외모 때문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이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메이크오버쇼다. MC는 시즌 1부터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황신혜가 맡았다. 오는 6월 6일 밤 11시 시즌 3가 첫 방송된다.

['렛미인3' 공식포스터. 사진 = CJ E&M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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