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변호사 강용석의 두 아들이 아버지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강용석의 두 아들인 강원준, 강인준 군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 참여해 아버지에 대한 불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두 아들은 강용석을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둘째 아들인 강인준 군은 웃는 모습까지 아버지를 닮아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이들은 용돈을 잘 주지 않는 아버지 강용석의 비화를 공개하며 "다시 태어나면 돈 많은 집에서 태어나 보고 싶다"고 말해 강용석을 당황케했다.
강용석의 두 아들의 모습이 담긴 '유자식 상팔자'는 오는 6월 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아버지에 대해 폭로한 강원준(왼쪽)-강인준. 사진 = JT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