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등이 호주 시드니 영화제에 초청됐다.
31일 제60회 시드니영화제 홈페이지에 따르면 '스토커', '피에타', '명왕성' 등이 시드니 영화제를 방문한다.
박찬욱 감독이 연출하고 미아 바시코브스카, 니콜 키드먼, 재키 위버 등 세 명의 호주출신 여배우가 출연하는 '스토커'는 '특별 상영' 부문에 초청됐다.
장편 부문에는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베를린 영화제 특별언급상을 수상한 신수원 감독의 '명왕성' 뿐 아니라 북한과 벨기에, 영국의 합작 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가 이름을 올렸다.
또 국제 다큐멘터리 부문에 벨기에로 입양된 전정식(융 헤닌)씨가 출간한 동명의 만화를 바탕으로, 그와 프랑스의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로랑 브와로가 함께 만든 영화 '피부색:꿀색'이 초청됐다.
제60회 시드니영화제는 5일(현지시각)부터 16일까지 열린다. 아이반 센 감독의 '미스터리 로드'가 개막작, 모건 네빌 감독의 '트웬티 피트 프럼 스타덤'이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영화 '스토커'와 '피에타' 포스터.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NEW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