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정의윤이 시즌 2호 솔로포를 때렸다.
LG 정의윤은 31일 광주 KIA전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2회초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서서 KIA 선발 헨리 소사에게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를 공략해 비거리 105m짜리 솔로포를 작렬했다. 정의윤의 시즌 3호 홈런이다.
LG는 정의윤의 솔로포로 2회초 현재 1-0으로 앞서있다.
[정의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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