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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조정석의 퇴근길이 포착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제작사는 1일 화보같은 조정석의 4종 퇴근길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정석은 '최고다 이순신' 촬영 후 퇴근길임에도 불구하고 피곤해하는 기색 없이 애드리브까지 섞어가며 화보같은 '퇴근길 4종 포즈'를 완성했다.
극 중 연예 기획사 대표 역에 맞게 깔끔한 네이비 수트 차림으로 화보 촬영하는 모델처럼 남성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근사한 포즈를 취하다가도 여심을 녹이는 살인미소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 지나가다 보이는 전화기를 붙잡고 "나 지금 퇴근해"라며 통화하는 척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제작사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최고다 이순신'에서 자연스러운 애드리브로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던 그의 뛰어난 연기센스가 이번 사진을 통해 잘 드러난 것 같다"고 전했다.
[조정석 퇴근길. 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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