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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A 다저스가 연장 접전 끝 승리를 따냈다.
LA 다저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서 연장 10회초 루이스 크루스의 결승타를 앞세워 7-5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2연패에서 벗어나면서 23승 30패를 기록했다. 콜로라도는 28승 27패로 서부지구 3위다.
다저스는 3회초 크루즈의 몸에 맞는 볼에 이어 후안 유리베가 우익선상 1타점 2루타를 때려 선취점을 얻었다. 이어 클레이튼 커쇼의 희생번트로 잡은 1사 3루 찬스에서 마크 엘리스의 1타점 중전적시타로 달아났다. 이어 엘리스의 2루 도루, 안드레 이디어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2루 찬스에서 에드레안 곤잘레스가 1타점 중전적시타를 날려 3점째를 뽑았다.
다저스는 4회에도 스캇 벤슬라이크의 좌중간 2루타와 유리베의 고의4구로 잡은 찬스에서 커쇼의 좌중간 2타점 2루타로 달아났다. 그러자 콜로라도도 4회말 1사 후 덱스커 파울러의 중전안타와 트로이 툴로위츠키의 내야안타로 찬스를 잡더니 마이클 커다이어의 우전적시타, 윌린 로사리오의 3루땅볼로 2점을 추격했다.
콜로라도는 8회 파울러, 툴로위츠키의 연속안타, 커다이어의 몸에 맞는 볼로 만루 찬스를 잡았다. 후속 윌린 로사리오의 유격수 병살타로 1점을 추격했다. 9회말엔 DJ 르마이유의 우전안타에 이어 토드 헬튼의 2점 홈런으로 승부를 극적으로 연장으로 끌고 갔다.
웃은 쪽은 다저스. 10회초 라몬 에르난데스와 스킵 슈마커의 안타로 만든 1사 1,3루 찬스에서 루이스 크루즈의 3루 땅볼로 귀중한 1점을 얻었다. 이어 유리베의 중전적시타로 쐐기점을 올렸다. 다저스 선발 커쇼는 7이닝 8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마무리 브랜든 리그가 9회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으나 구원승을 따냈다. 로널드 벨리사리오가 세이브를 따냈다.
[커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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