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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그룹 신화의 에릭과 앤디가 잠든 모습이 공개됐다.
1일 신화의 소속사 신화컴퍼니 공식 페이스북에는 "저녁시간대의 음악방송을 하려면 매우 이른 아침부터 리허설에 리허설을 하는 것을 아시나요? 오늘 MBC '쇼! 음악중심'은 오후 3시 55분에 시작하니 좀 더 이른 시간부터 준비합니다. 피곤해 보이지만 예쁘게 자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릭과 앤디가 소파에 앉아 잠들어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노란색 목베개를 한 채 잠든 에릭과 체크무늬 담요를 덮은 채 잠든 앤디의 모습이 피곤해보여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30대 맞아? 아기같이 자고있네" "얼마나 피곤할까" "에릭은 안 자는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릭과 앤디가 속한 신화는 최근 정규 11집 앨범 '더 클래식'을 발표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대기실에서 잠들어있는 에릭(왼쪽)과 앤디. 사진출처 = 신화컴퍼니 공식 페이스북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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