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염경엽 감독 “포기하지 않은 야수들 칭찬해주고 싶다”
2013-06-01 20:29:14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포기하지 않은 야수들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
넥센이 두산의 4연패 탈출 재물이 됐다. 넥센은 1일 잠실 두산전서 4-8로 패배했다. 선발 김영민의 제구력 난조로 2이닝 6실점한 게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간 원인이었다. 그러나 타선은 경기 중반 추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여전한 선두의 저력을 보여줬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선발 김영민의 제구력 난조로 힘든 경기를 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야수들에겐 칭찬을 해주고 싶다”라고 했다. 넥센은 2일 잠실 두산전서 벤 헤켄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염경엽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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