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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시청률 30% 앞에서 좌절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은 시청률 24.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기록했던 시청률 28.4%보다 3.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 방송분이 시청률 30%대에 가까운 기록을 보이며 이번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나 이날 대폭하락한 수치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금 나와라 뚝딱!'은 시청률 15.8%를, SBS '원더풀 마마'는 7.1%를 기록했다.
['최고다 이순신' 공식 포스터. 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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