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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30)가 오는 11일 깜짝 내한한다.
미란다 커 내한 관련 프로모션을 추진 중인 한 관계자는 2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미란다 커가 오는 11일 입국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그녀의 입국 이유는 아직 상세히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추후 일정에 맞춰서 공개될 예정이다. 커는 내한 기간 한국 방송에 출연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 관계자는 "국내 지상파 방송을 비롯해 몇몇 프로그램 출연을 조율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앞선 2012년 9월에도 브랜드 가방 론칭을 기념해 내한한 바 있다.
[미란다 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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