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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일본 만화 ‘진격의 거인’을 패러디한 진격의 갈매기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격의 갈매기’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 사진을 보면 흔한 갈매기 사진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오른쪽의 사람 보다 훨씬 거대한 몸집을 가지고 있다.
이런 거대한 갈매기에 거인의 비밀을 푸는 만화인 ‘진격의 거인’을 붙인 것이다.
그런데 이 사진은 착시효과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난간 위 갈매기를 찍는 순간 멀리서 걸어가는 남자가 함께 찍히면서 일어난 착시인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다”, “정말 진격의 갈매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격의 갈매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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