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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그룹 엠블랙의 미르가 실탄의 위력을 느끼고 겁을 먹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실제 K9 자주포 포탄 훈련에 투입돼 실탄의 위력을 직접 느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포탄 한 방에도 무서운 소리와 함께 터지자 겁먹은 미르는 옆에 있던 다른 사수에게 황급히 붙었다.
서경석은 "동네에서 뻥튀기 만드는 느낌 같다"라고 말했지만 실제 자신이 쏜 실탄에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지는 사격에 미르가 계속해서 겁을 먹자 옆에 있던 사수는 그를 안아주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실탄에 겁을 먹은 미르. 사진 = MBC '일밤'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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