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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그룹 신화가 방송인 전현무와 고음 대결을 펼쳤다.
신화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녹화에 참여해 MC 전현무와 아이돌그룹 틴탑의 '긴생머리 그녀'로 3단 고음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전진은 녹화 초반부터 "전현무 씨 방송이 많이 늘었다. 예전에 방송 같이 할 때보다 훨씬 나아졌다"며 전현무의 입을 막았고 MC 김구라 역시 전현무를 향해 "너 (전)진이 못 당해. 그냥 그러려니 해"라며 전현무를 압박했다.
이에 전현무는 앤디가 프로듀싱한 남성 아이돌 그룹 틴탑의 히트곡인 '긴생머리 그녀' 3단 고음에 도전하며 전세를 역전시키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전현무의 3단 고음에 이어 김동완, 에릭, 이민우도 콧소리 빵빵한 3단 고음으로 전현무에 대항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혜성은 'SNL 코리아'에 출연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새로운 시도였다. 안 해본 일들을 그날 하루에 다 했다"고 화제가 됐던 여장 연기들을 언급했다.
이에 MC들은 신혜성의 연기를 테스트 해본다며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명대사인 '이 사람이 내 사람이다 왜 말을 못해'와 드라마 '다모'의 대사였던 '아프냐 나도 아프다'를 재연 시켰다. 신혜성은 혼신을 다해 연기했지만 어딘지 모르게 어색한 모습을 보여 박장대소를 터트리게 만들었다.
이밖에도 이날 녹화에서는 신화가 데뷔 전 연습실에 찾아가 15년 전을 회상하며 눈시울 붉어진 사연, 1집 '으?X으?X'부터 11집 '디스 러브(This Love)'까지 랜덤 플레이 댄스, 신화 멤버들의 결혼관 등 그간 밝혀지지 않았던 모습이 공개됐다.
신화의 진솔한 모습이 담긴 '택시'는 3일 오후 8시 방송된다.
['택시'에서 전현무와 고음 대결을 펼친 신화. 사진 = CJ E&M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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