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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첫 솔로 활동에 나서는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를 위해 슈퍼주니어 규현과 샤이니 태민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헨리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트랩(Trap)'에 규현과 태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지원에 나섰다.
'트랩'은 인트로부터 곡 전체로 이어지는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팝 댄스 곡으로, 강한 드럼 비트 위에 웅장한 스트링과 피아노 사운드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사에는 헤어나올 수 없는 사랑 안에 갇혀 괴로워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서정적으로 담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규현과 태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으며, 노래와 춤, 피아노 연주까지 다재다능한 헨리의 음악적 면모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헨리의 첫 미니앨범은 오는 7일 정오를 기해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이 공개되며, 오는 10일 오프라인 앨범도 발매될 예정이다.
[같은 소속사 슈주 규현과 샤이니 태민의 피처링 지원사격 속 첫 솔로 데뷔를 앞둔 헨리. 사진 = SM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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