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보컬 남성듀오 투빅(2BIC)의 신곡 ‘회복이 급해’ 티저 영상이 3일 자정 소속사인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됐다.
‘회복이 급해’는 가요계의 명콤비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안영민의 합작품으로 힙합 리듬에 투빅만의 R&B 창법이 가미된 노래다. 그동안 투빅이 선보였던 묵직하고 어두운 느낌과는 다른 한별 가벼워진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뮤지션 하림이 하모니카 연주로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래퍼 호투가 랩 피처링으로 도움을 줬다. ‘회복이 급해’는 오는 5일 음원 공개된다.
투빅은 한편 지난 3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수록곡 ‘니눈, 니코, 니입술’의 커플댄스 UCC가 화제를 모으면서 노래도 덩달아 인기 몰이 중이다.
[뮤지션 하림의 도움을 받은 신곡 티저를 공개한 남성듀오 투빅. 사진 = 넥스타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