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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루미엘(본명 임수연)이 인기 방송인 로버트 할리(본명 하일)의 막내아들과 절친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루미엘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루미엘은 광주 외국인 학교에 재학 시절 로버트 할리의 막내아들 재익과 절친한 사이였다. 이 학교는 로버트 할리가 이사장으로 있다.
루미엘의 가수 활동 소식에 재익 군은 축하 메시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루미엘 또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재익 군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한 뒤 “할리 아저씨 응원 받고 얼마전 할리 아저씨 막내아들 재익이 만난 날!! 9년 친구랍니다. 얼마 전 만나서 씨디 줬어요!!”라고 이들 부자와 만난 사연을 전했다.
[로버트 할리(아래) 막내아들과 절친 사이인 가수 루미엘. 사진출처 = 루미엘 트위터 캡처]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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