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WKBL이 심판을 채용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3일부터 14일까지 WKBL에서 활약할 심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신규 심판 희망자는 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강서구 등촌3동에 위치한 WKBL 운영관리팀에 서류를 제출하거나 우편접수, FAX(02-777-4674)접수, 이메일(kiwookjjang@naver.com)접수 중 한 가지 방법을 택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이력서 1부, 자기소개서, 최종학력증명서 1부, 각종 자격 및 경력증명서 사본(해당자)이다. 지원자격은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고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서 군 필자 혹은 면제자여야 한다. 또 국제심판 자격 및 심판자격증 소지자, 심판 경력자. 선수출신을 우대한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테스트다. 1차, 2차 최종 합격자는 개별 통보한다.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 만약 이력서 기재 내용이 허위임이 판명될 때는 합격 취소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