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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미국의 리얼리티 스타인 킴 카다시안(32)이 곧 낳을 아기의 성별이 딸이라고 전격 공개했다. 미국의 피플 닷컴은 카다시안이 그녀의 남친인 래퍼 카니예 웨스트(35)와의 사이에 오는 7월 딸을 출산할 예정이라고 자신의 TV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 새 시즌 발표회에서 공개했다고 2일 보도했다.
카다시안은 "딸을 가져 매우 흥분된다. 누가 딸을 원치 않겠는가?"며 "카니예가 항상 원했던 건 딸이었다"고 말했다. 카다시안은 같은 날 친한 켈리 오스본, 멜라니 브라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신축하파티인 '베이비 샤워'를 가졌다.
카다시안 웨스트 커플은 임신 19주때쯤 의사로부터 딸이라는 통보를 받았으나, 그동안 딸을 상징하는 핑크색과 아들을 상징하는 푸른색으로 자신의 집을 치장하며 곧 낳을 아기의 성별을 비밀에 부쳤었다.
[킴 카다시안.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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