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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윤세아가 기모노를 입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윤세아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대상단을 이끄는 의문의 여인 자홍명 역을 맡아 출연 중인 윤세아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5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자홍명의 트레이드마크인 붉은 입술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과 화려한 기모노를 입고 기품 있고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구가의 서'에서 자홍명은 주로 앉아 있는 장면이 많은 데다가 기모노 의상의 특성상 움직임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윤세아는 매 순간 무릎을 꿇고 촬영에 임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4일 방송된 '구가의 서' 18회에서 자홍명은 조관웅(이성재)에게 잡힌 최강치(이승기)가 반인반수라는 이야기에 자신의 아들이란 사실을 깨닫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가의 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배우 윤세아. 사진 =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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