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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대한민국 예능 대세들이 한 자리에 뭉쳤다.
QTV에 따르면 개그맨 정형돈과 샘 해밍턴, 양상국, 김원효, 변기수, 박성광 등 6인방이 케이블채널 QTV '어럽쇼!'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춘다.
'어럽쇼!'는 '당신의 멘붕 인생을 웃음으로 위로해 드립니다'를 슬로건을 내세워 현대를 살아가는 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멘붕' 상황을 웃음을 통해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각자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6인의 개그맨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가 보내준 다양한 실제 '멘붕' 경험담을 토대로 게임을 진행하고 그 상황을 체험하면서 리얼한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낸다.
6명의 MC들이 사연을 보낸 주인공의 '멘붕' 상황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회사원, 군인 등 다양한 역할로 변신해 상황극과 함께 그 상황을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개그맨 6명이 모여 새롭게 탄생한 '어럽쇼!'는 오는 12일 밤 9시 50분에 첫방송된다.
['어럽쇼!'에서 호흡을 맞추는 개그맨 샘 해밍턴, 박성광, 김원효, 정형돈, 변기수, 양상국(맨위 왼쪽부터). 사진 = QTV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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