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루시카토’, 첫 지방 매장 ‘울산업스퀘어점’ 개점

[MD정보]

울산 최대 복합 쇼핑몰 업스퀘어 4층에 오픈

케이크, 마카롱, 쿠키, 캔디 등 다양한 메뉴 선보여

백화점 프리미엄 수제 케익 전문회사로 올해 새롭게 카페 프랜차이즈 시장에 진출한 ‘루시카토’가 첫 지방 매장을 오픈했다.

루시카토(www.lucycato.co.kr)는 지난 5월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최대 복합 쇼핑몰 업스퀘어에 신규 매장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업스퀘어 4층에 위치한 ‘울산업스퀘어점’을 통해 루시카토는 지금까지 수도권 백화점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수제 케이크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인다.

이번 업스퀘어점의 개점을 시작으로 루시카토는 전국으로의 매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루시카토 관계자는 “수도권을 벗어나 지방에 내딛는 첫 발걸음인 울산업스퀘어점을 통해 경상지역권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지방 매장 확장 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전국의 고객에게 루시카토만의 프리미엄 수제 디저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루시카토'는 지난 30일 신제품 빙수 3종을 출시했다.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치유하는 ‘아이스 테라피’를 컨셉으로 팥빙수와 유자 레몬빙수, 브라우니 아포가토 빙수를 새롭게 선보였다. 금액은 각각 8천9백원, 9천8백원, 만5백원.

루시카토 업스퀘어점 및 신제품 빙수 3종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루시카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혜진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